305 0 0 15 1 0 6년전 0

딴짓의 힘

당신은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나요? 딴짓은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으로 ‘삶의 킹핀(kingpin)’을 찾자! 이 책의 목적은 딴짓을 통해 내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내가 더 나다워지는 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생존의 상황에 떠밀려 잃어버렸던 나를 되찾고 내면을 탐색하는 마음과 눈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알아차려야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딴짓하는 시간은 바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의 본질은 ‘돌아옴’에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딴짓이 아니라 일탈입니다. 딴짓은 일상을 벗어나 잠시 내면에 집중하고 다시 제자리로 ..
당신은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나요?

딴짓은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으로 ‘삶의 킹핀(kingpin)’을 찾자!

이 책의 목적은 딴짓을 통해 내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내가 더 나다워지는 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생존의 상황에 떠밀려 잃어버렸던 나를 되찾고 내면을 탐색하는 마음과 눈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알아차려야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딴짓하는 시간은 바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의 본질은 ‘돌아옴’에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딴짓이 아니라 일탈입니다. 딴짓은 일상을 벗어나 잠시 내면에 집중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일탈과 달리 딴짓을 하고 돌아왔을 때는 딴짓하기 전 상태와 확연히 달라집니다. 딴짓은 감각과 생각의 자극을 통해 통찰과 몰입을 경험하고 나서 삶의 주도권을 찾는 과정입니다.
본문에서 인디언 안내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영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걸어온 나머지 우리 영혼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우리를 따라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려야 합니다.”
지은이 김충만은 <일상생활딴짓연구소> 소장 직을 맡고 있다. ‘세상을 생산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상에 대한 인식이 선명해진다.’라는 엠제이 드마코의 말에 감화되어 딴짓을 통해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다수의 리서치와 위대한 인물들의 딴짓 사례를 통해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일상에 더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버펄로처럼 일에만 몰두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안타까워하던 중 신선한 ‘딴짓’ 하나가 일상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하고,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딴짓의 방법’들을 리서치하여 이 책에 담았다.
칼럼과 다수의 인터뷰로 KBS, MBC 라디오 등에 출연했고, 지은 책으로는 <대충 독서법>과 <장학금 당당하게 받는 110가지 방법>이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