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이르기까지 융자 대신 투자를 받아 성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 투자받기를 원하는 사업자 여러분, 300만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여러분! 이 책속에서 성공의 방법을 찾으세요!
이 책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3권 <어떤 기업이 투자를 잘 받을 수 있을까?> 편에서는 내 회사가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고, 투자대상이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추는데 자세한 도움을 줍니다.
◆ 출판사 서평
사장님은 손수 만든 케이크 제작 도구를 특허와 실용신안 출원했고, 손수 디자인한 예쁜 떡케이크 3개를 디자인 특허 등록을 했으며, 이를 이용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고 한다. 가게 한쪽에 파티션을 치고 디자인 연구소도 설립했다고 한다. 사장님의 꿈은 자신이 만든 예쁜 떡케이크를 전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하고, 해외에도 지점을 낼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했다. 사장님의 환한 웃음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바로 이 점이다.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후자의 사장님처럼 투자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 책을 쓴 것이다. 꿈같은 일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방법을 알면 길이 보인다. 우리 함께 그 길을 찾아가 보자!
◆ 책속으로
8. 지식재산권을 가진 기업에 투자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식재산권에 대해 너무 모르고 지내 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개인과 기업의 발전권 확보 차원에서 지식재산권은 아주 중요하므로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권리를 확보할 수 있고,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지식재산권’ 하면 막연히 나와 상관없는 골치 아픈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특히 저작권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기업이면 누구나 창출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권리이다. 요리사, 판매원, 인테리어업자, 농업인, 사진사, 미술가, 작가, 음악가, 프로그래머, 영상디자이너, 해설가, 여행가 등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내가 찍은 사진, 내가 쓴 글, 내가 그린 그림, 내가 만든 음악, 내가 만든 프로그램, 내가 만든 영상, 내가 만든 도면, 내가 메모한 영농일지 등 모든 것이 저작권의 대상이다.
지은이 김진수는 기업R&D 지도사, 빅데이터 전문가, 기술창업교실 대표강사이며 현재는 ㈜클릭포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SK, SKC&C CIM 지원팀 과장, ㈜SBE솔루션 대표, 드림비전스㈜ 연구소장, ㈜아리메드 의료IT본부장, 베타시스템즈 컨설팅본부장, 인포뱅크 대표, SBE International대표, ㈜스타트씨앤씨 대표를 거쳐 현재 한양대 기술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국IT융합기술협회 부회장, 위즈덤교육포럼 창의인재육성위원회위원장, 정보통신진흥협회 평가위원, 한국기술개발협회 금천지부장, 기업정책정보신문 기자,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회원, 전 유비쿼티스협회 이사, 전 백석대학교 겸임교수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따라 하는 기술창업> 가 있고, 위즈덤교육포럼 KAIST사회적기업육성 표창, 국민은행 아시아 최고 은행상 수상(고객사 ITSM 구축), KOTRA 공공기관평가/기관장평가 최우수상(고객사 무역관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