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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천재들도 너만큼 산만했단다

4~5세가 되기도 전에 뇌손상을 입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는 ADHD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대안학교로 내몰리는 아이들! 천재성은 모두 사라지고 분노와 좌절 사이를 오가는 중딩 ‧ 고딩들! 한 직장에 단 1년을 붙어있지 못하는 버럭질 청년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내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그 정확한 방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씻어주고 입혀주고 장난감 사주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입이 너무 짧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무 거나 잘 먹는 아이가 있다. 장난감을 잔뜩 어질러놓아야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가지런히 정돈해놓는 아이도 있다. 놀이터에 나가면 어두워지도록 안 들어오겠다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예 집에서만 노는 ..
4~5세가 되기도 전에 뇌손상을 입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는 ADHD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대안학교로 내몰리는 아이들!
천재성은 모두 사라지고 분노와 좌절 사이를 오가는 중딩 ‧ 고딩들!
한 직장에 단 1년을 붙어있지 못하는 버럭질 청년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내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그 정확한 방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씻어주고 입혀주고 장난감 사주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입이 너무 짧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무 거나 잘 먹는 아이가 있다. 장난감을 잔뜩 어질러놓아야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가지런히 정돈해놓는 아이도 있다. 놀이터에 나가면 어두워지도록 안 들어오겠다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예 집에서만 노는 아이도 있다. 한 번 하지 마라 하면 안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백 번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는 아이도 있다.

금쪽같은 내 아이지만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겠으니 세상에 이렇게 답답한 일이 또 있을까? 서점에 깔려있는 그 많은 육아서적들을 뒤적여 봐도 신통한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대충 어깨너머 상식으로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의 직무유기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한다거나 틱이 생기거나 왕따의 주인공이 되거나 생떼장이가 되거나 짜증 덩어리로 변한다면 내 인생 또한 불행할 것이다.

지금은 과학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 하나 또는 둘 밖에 없는 내 아이를 생각 없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적당히 키운다는 것은 스스로 뒤떨어진 부모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두뇌 타입 별 맞춤 양육은 새 시대의 선진화된 교육방법이다. 아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두뇌 특성에 맞추어 양육해야 한다. 아이들의 서로 다름을 전제하지 않은 양육은 독수리를 참새로 키우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러한 때에 한국의 GG브레인파워연구소(소장 김의철)가 두뇌 특성에 따른 맞춤 양육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이들의 두뇌 타입을 크게 일곱 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는 양육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연구소는 그 첫 번째 책으로 <극우뇌 아이 키우기-세계적 천재들도 너만큼 산만했단다>를 출간했다. 연구소의 김의철 소장과 뇌교육 연구박사 두 명이 공동 집필한 가치 있는 책이다.
김의철(GG브레인파워연구소장)
그는 멀리 보는 사람이다. 그는 언제나 20~30년 앞을 얘기한다. 그는 서울대학에서 유전학, 육종학, 생화학, 생리학, 통계학 등을 공부했다. 사회에서 그는 사상의학, 동양철학, 사진, 합창 등에 심취했고, 조정자, 해결사, 지휘자, 후원자, 총무 등의 특기를 발휘했다. 자칭 ‘잡스럽다’고 하는데, 숲을 보는 사람의 겸손이다. 그의 저서로는 <돌격장>(2004), <꿈꾸는 자만이 이루리라>(2008), <민둥산을 금수강산으로>(공저, 2010), <너 때문이 아니고 뇌 때문이야>(2013) 등이 있다.

이준호(코오롱 생명과학(주) 책임연구원, Ph.D)
건국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노화연구소(NIA)에서 신경면역학을 연구하며 대뇌신경과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후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코오롱 생명과학(주)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브레인파워 연구원을 겸하고 있으며, 좌우뇌 유형별 인지과정을 실제 삶에 적용할 때, 인문학적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생화학적 연구를 도입-조정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곽서연(GG브레인파워연구소 기획실장, Ph.D)
아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겸임교수.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여가학 석사, 경기대학교 이벤트국제회의학과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싱글일 때는 여행과 축제가 꿈이며 일이었다. 좋아하는 일과 공부에 빠져 거침없이 살다가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한 육아라는 늪에 빠져 허둥대던 중, 두뇌 특성에 바탕을 둔 육아법을 접하고 바로 브레인파워 연구원이 되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브레인파워연구소의 대표보다 더 빠른 선두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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