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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 예수(개정판)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사람의 아들인가? <사람의 아들 예수>는 <예언자>보다 못하지 않은 지브란의 명저이다. 어떤 이는 이 책을‘지브란에 의한 복음서’라고 까지 말한다. 이 책에서 지브란은 그의 깊고 넓은 상상력을 통해, 그 시대 사람의 입을 빌어서 예수를 그린다. 거기에는 예수의 대적도 있고 친구도 있다. 시리아 사람, 로마 사람, 유대 사람, 그리스 사람, 페르시아 사람, 그리고 제사장, 철학자, 제자, 세무관리, 이웃, 매춘부, 시인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예수를 증언한다. 이 책은 새 종교를 더듬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의문을 풀어주고 대답을 해줄 뿐만 아니라, 피가 돌고 눈물이 있는 가장 생생한 산 예수의 모습을 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씨알 함석헌- /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고전! 저도..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사람의 아들인가? <사람의 아들 예수>는 <예언자>보다 못하지 않은 지브란의 명저이다. 어떤 이는 이 책을‘지브란에 의한 복음서’라고 까지 말한다. 이 책에서 지브란은 그의 깊고 넓은 상상력을 통해, 그 시대 사람의 입을 빌어서 예수를 그린다. 거기에는 예수의 대적도 있고 친구도 있다. 시리아 사람, 로마 사람, 유대 사람, 그리스 사람, 페르시아 사람, 그리고 제사장, 철학자, 제자, 세무관리, 이웃, 매춘부, 시인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예수를 증언한다. 이 책은 새 종교를 더듬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의문을 풀어주고 대답을 해줄 뿐만 아니라, 피가 돌고 눈물이 있는 가장 생생한 산 예수의 모습을 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씨알 함석헌- /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고전! 저도 종교학자로서 예수님 말씀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읽고 되게 놀란 적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읽어도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줍니다. 그 전에 알았던 교리적인 예수님이 아니라, 신비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우리의 생활 속에 내려와 함께 호흡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혜민 스님-
지은이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은 철학자이자 소설가, 시인, 화가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 작가이다. 그는 1923년 잠언 시집 <예언자>를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문명(文名)을 얻었고, 이후 <사람의 아들 예수>, <이 땅의 신들>, <반항하는 영혼>, <부러진 날개>, <눈물과 미소>, <예언자의 동산>, <방랑자>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는 독특한 종교적·역사적 환경에서 성장하여 일생을 아랍과 비 아랍, 이슬람과 기독교, 레바논과 뉴욕 등 이질적인 두 세계를 넘나들면서 특유의 이중적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시공을 초월하는 진실을 제시함으로써, 방황하는 현대인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희곡 작품을 통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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