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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이야기-지혜와 감정균형

이 책은 스페인에서 커뮤니케이터학과 교수로, 그리고 상담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페란 라몬 코르데스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떤 행동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견고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고, 어떤 행동들이 인간관계를 위기에 빠뜨리는지를 설명해준다. 또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고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지혜와 감정균형]이라는 코멘트로 제시해준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간관계는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우리를 변화시킨다. 만일 우리가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갈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면 인간관계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돌보지 않고 잘 유지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인생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파괴된다.’라고 경..
이 책은 스페인에서 커뮤니케이터학과 교수로, 그리고 상담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페란 라몬 코르데스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떤 행동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견고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고, 어떤 행동들이 인간관계를 위기에 빠뜨리는지를 설명해준다. 또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고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지혜와 감정균형]이라는 코멘트로 제시해준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간관계는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우리를 변화시킨다. 만일 우리가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갈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면 인간관계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돌보지 않고 잘 유지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인생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파괴된다.’라고 경고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행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상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쌓여서 가정이나 사회의 행, 불행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상황을 전달한다. 때로는 인간관계가 저울에 비유되며, 관계자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들의 관계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감정균형의 저울을 통해 보여주고 설명한다.
지은이 페란 라몬 코르테스(Ferran Ramon-Cortes)는 스페인 북동부의 항구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ESADE 대학에서 경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케팅 분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퍼스널 커뮤니케이션(Personal Communication)에 대한 연구에 매진했다. 커뮤니케이터 학과 교수이자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과 함께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강의와 상담소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항해일지>, <바이러스>, <막스 선생님의 수첩에는 무엇이 있었나>, <등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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