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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의 여성 행복론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펄 벅 여사가 우리시대의 딸들에게 들려주는 여성 행복 지침서이다. 결혼, 성(性), 자아, 교육, 가정 이렇게 여성이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직면하는 주제 5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들려준다. 인간의 행복, 특히 여성의 행복 비결을 추상적인 관념이 아닌, 실질적 문제를 가지고 현실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정신적 가치관의 혼미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펄 벅 여사가 우리시대의 딸들에게 들려주는 여성 행복 지침서이다. 결혼, 성(性), 자아, 교육, 가정 이렇게 여성이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직면하는 주제 5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들려준다. 인간의 행복, 특히 여성의 행복 비결을 추상적인 관념이 아닌, 실질적 문제를 가지고 현실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정신적 가치관의 혼미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지은이 펄 벅(Pearl S. Buck)은 1892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州)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장로교회 선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상하이에서 학교를 다닌 뒤, 1914년 미국으로 돌아와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중국에 건너가 난징에서 대학교수가 되었다. 25세 되던 해인 1917년 선교사 존 L. 벅과 결혼했으나 가정을 돌보지 않는 그와 1934년 이혼했고, 출판업자인 리처드 J. 월시와 재혼한 뒤에는 미국에서 살았다.
1930년 중국에서 동·서양 문명의 갈등을 다룬 장편 <동풍 서풍>을 처녀 출판하여 성공을 거둔 뒤, 3부작 대하소설 <대지The Good Earth>를 출간하여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이 작품으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펄 벅이라는 이름으로 글쓰기를 계속하여, 아버지 압살롬 사이덴스트리커의 삶을 다룬 전기 〈싸우는 천사 Fighting Angel>, 어머니 캐롤라인의 삶을 다룬 전기 〈유배 The Exile>, 장편소설 〈용의 자손 Dragon Seed〉,〈여제 Imperial Woman> 등을 남겼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는 미군 병사들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남기고 간 사생아들을 돕기 위해 <펄 벅 재단>을 세웠고, 수입의 대부분인 7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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