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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

이 책은 재미 시인 심갑섭이 우리 일상의 진지한 명제들을 詩와 예화를 통해 형상화 시킨 삶의 팡세이다. 그는 ‘마음은 인생의 마차를 끌고 가는 말’이라고 전제하면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지혜로운 마음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동시에 굳어버린 우리의 일상에 자각이 일어나도록 詩와 예화의 돌을 던져 마음의 파문을 촉발한다. 책은 총 136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詩를 통해 하나의 주제나 소재를 형상화 시킨 다음, 그것과 연관된 짧은 예화를 상정시킴으로써 보다 설득력 있게 우리의 마음에 자각이 일어나도록 한다.
이 책은 재미 시인 심갑섭이 우리 일상의 진지한 명제들을 詩와 예화를 통해 형상화 시킨 삶의 팡세이다. 그는 ‘마음은 인생의 마차를 끌고 가는 말’이라고 전제하면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지혜로운 마음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동시에 굳어버린 우리의 일상에 자각이 일어나도록 詩와 예화의 돌을 던져 마음의 파문을 촉발한다. 책은 총 136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詩를 통해 하나의 주제나 소재를 형상화 시킨 다음, 그것과 연관된 짧은 예화를 상정시킴으로써 보다 설득력 있게 우리의 마음에 자각이 일어나도록 한다.
지은이 심갑섭은 재미 시인으로 현재 미 연방 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출생하여 1983년 미국 시애틀로 이민 갔으며, 미국에서 월드미션대학교를 졸업했고, 2006년에는 서북미 뿌리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고픔’을 사랑하는 시인이다. 시인으로서 강한 심장과 여린 가슴, 그리고 아픈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오늘도‘고픔의 방법(詩)’으로 흐름 위에 존재의 의미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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